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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차함수와 동조함수

    동차함수 독립변수를 각각 a배 한 함수값과 함수값을 a^h배 한 값이 같을때 h차 동차함수라 한다 동조함수 1차 동차함수를 단조증가변환한 함수 a function is called homothetic if it is a positive monotonic transformation of a function that is homogeneous of degree1. That is, a homothetic function can be written as f(x)=g(h(x)) where h(x) is homogeneous of degree1. - 바리안 저

    생산가능곡선과 최적생산량선택

    ●설명1. 기업의 의사결정 MR=MC 상대가격의 기울기 Px/Py = 완전경쟁시장하에서 MR의 비율 MRx / MRy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 = 상대적MC의 비율 MCx/MCy 따라서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 = 상대가격의 기울기가 최적생산량선택점■ ●설명2. 경제주체의 의사결정에 있어서 A to Z 전가의보도 무적의논리 만능키 는 '한계의 원리' 기업입장에서 생산가능곡선상의 어느 한점에서 다른 점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늘어나는 재화를 위해 줄어드는 재화를 포기하는 것. 이때 각 재화의 시장가격에 따라 늘어나는 재화의 시장가치와 포기하는 재화의 시장가치가 달라짐 따라서 시장가격을 고려 X재 생산을 위해 포기하는 Y재 수량 × Y재 시장가치 (MCx × Py) = Y재 생산을 위해 포기하는 X재 수량 × X재 시..

    피구세

    ●개념 사회적 최적생산량을 유도하기 위해 개별기업에 부과하는 과세■ ●원리 (사회적최적생산량>유인일치 설계 By. Tax) SMB와 SMC가 만나는 지점에서의 Q에서 기업의 PMC + t와 PMR이 만나게끔 단위당 t를 부과. 즉 사회적 최적 생산량과 기업의 이윤극대화 생산량이 일치하게 조세를 부과하면 되는 것■ ●적용 1)완전경쟁시장 D(=SMB) = PMR 이므로 SMC와 PMC의 괴리만을 교정 따라서 정책당국의 목표는 사회적 최적생산량에서 SMC=PMC+t가 되는 것. SMB=SMC 에서의 Q*도출 그 Q*에서 PMR(Q*)=PMC(Q*)+t 성립하게 t부과■ (근데 완전경쟁시장에서는 SMB=PMR이므로, SMB(Q*)=PMR(Q*)=SMC(Q*) 가 달성되는 Q*에서는 필연적으로 SMC(Q*)-P..

    <경제학> 수평합과 수직합

    ●수식 수평합 = 수평축 변수간 합 수직합 = 수직축 변수간 합 해당 축 변수로 정리하여 전체변수로 치환하고 우변을 단순 합하면 됨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굴절되는 구간을 굳이 케이스 나눠서까지 표시할 필요는 없음. =>교수들이 그냥 띡 합해놓고 끝냄... 귀찮은가봄) (물론 해주면 더 좋음) ●그래프 반대축(즉, 합하는 축이 아닌)의 절편값이 상이하다면 반드시 굴절됨. 굴절 포인트 표시 필요. ●효과 MR등 도출할때 꺾인다는 것. ●굴절이 나타나는 경우 3급가격차별, 개별수요곡선의 합, 공공재 수요도출, 과점시장에서의 기업의사결정원리에 따른 굴절수요곡선모형(가격경직성설명) ●구별 수평합 > Y1=Y2=Y, X1 ≠ X2 ≠ X 일때. ex) 사적재 수요곡선, MR곡선 (P나 MR은 동일, Q가 상이)..

    <경제학> 극대화, 극소화 조건

    1. 1계 필요조건 f.o.c ●정리 수리적: 목적함수의 1계 도함수 값 = 제약식의 1계 도함수 값 기하적: 목적함수의 기울기 = 제약식의 기울기 ●설명 1계 도함수 값 (= 그래프의 기울기)이기 때문 일반적인 2차함수에서는 y=y절편값 이 제약식 역할을 하기때문에 1계도함수 값이 0이되는 지점에서 극단값을 가지지만, (y=상수 의 기울기는 0) 경제학에서는 명시적인 제약식이 존재하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기울기를 일치시켜야함 ●결과 극단값을 도출 ●경제학적 함의 직관적인 한계원리를 수리,기하적 원리로 풀어냄. 2. 2계 충분조건 s.o.c ●정리 2계 도함수 값 >0 이면 극소값 2계 도함수 값 0 이면, 기울기가 음수에서 0 그리고 양수로 변하고 있는 그래프 이므로 극소값 2계 도함수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소고

    지하철의 임산부석을 비워두는게 낭비가 아니다 라는 주제의 네이버포스트가 떴다. (임산부 세 분이 나오셔서 인터뷰하심) http://naver.me/xFc2S8dB 그러나 나는 그 생각에 찬성 할 수 없다 아래는 그 포스트에 쓴 나의 댓글 전문 " 비워두는 건 낭비 맞다. 다만, 임산부 명찰같은거 달고 있어도 무시하고 모른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그런데도 그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아예 앉지를 말라니... 이 무슨 해괴망측하고도 폭력적이며 비효율적인 발상인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소리하지말고, 임산부석을 이용하되, 임산부가 오면 흔쾌히 비켜주는 문화와 임산부임을 눈치보지 않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비워두라는건 장관님 오시기로 했으니까 엘레베이터 잡아놓고 다른 일반인은 ..

    이른바 '케미공포' 사태를 보며 느낀점

    규제철폐하라고, 절차 좀 간소화하라고, 융통성이 없다느니, 깐깐하다느니 .. 정부 때문에 모든게 묶여서 경제가 죽니, 마니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부 욕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규제강화하라고 떠들고 있다. 도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결국 이게 다 규제철폐와 완화때문이라는걸 아직 모르는 걸까? 개입 좀 그만하고 시장에 맡겨라? 완전정보가 뒷받침되는 완전경쟁시장이 아닌 이상, 시장에 내맡기고 정부부문의 규제를 축소시키면 이런 꼴이 날 수 밖에 없는 건 불 보듯 뻔한 결과였다. 다 자업자득인데 누굴 탓하나? ㅡㅡㅡㅡ 세월호부터 시작해서 최근 한국사회의 안전문제를 관통하는 핵심원인은 규제완화와 철폐 그리고 시장주의이다. 가외성이 중요한 안전분야에 비효율성 개선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잣대를 들이대며 정부를 비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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