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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js] Cookie와 Session - BackEnd와 FrontEnd의 통신 수단

    흔히 BackEnd라고 불리는 Server 단과 FrontEnd라고 불리는 Browser 단은 지극히 독립적이다. Server는 특정 요청에 따라 특정 응답을 해주는 머신에 불과하고, Browser는 유저와 구체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부분이다. 이 때, http protocol은 Stateless 를 특징으로 한다. 다시 말해, 특정 상태를 기억하거나 하지 않는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Browser에서 유저가 한 동작을 Server는 기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유저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매 요청마다 유저가 누구인지에 관한 정보를 담아서 Server로 전송해야하고, Server는 그 정보를 통해 누구인지를 식별할 수 있어야한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우리는 express-se..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연맹퀴즈 족보

    궁병 : 아레스의 축복 중국 음식 쫑즈 재료 : 찹쌀 고추의 원산지 : 아메리카 베토벤 태어난 도시 : 본 하드보일드 : 20세기 20년대 목욕하다가 부력을 발견한 그리스 물리학자 : 아르키메데스 고대 이집트의 공식 서체 : 신성 문자 제 1차 십자군 원정의 집결지 : 콘스탄티노플 고대 이집트 가정집 벽 색깔 : 흰색 최초로 파피루스를 필기 재료로 사용한 나라 : 이집트 해넘이 계곡에서 적용되는 버프효과 : VIP 레벨의 부대확장 이미지에 배가 그려진 사령관 : 펠라기우스 식물학자가 아닌 사람 : 디미트리 멘델레예 라면은 어디에서 처음 만들었나 : 일본 앙리 1세 드 부르봉이 생을 마감한 도시 : 생장~~ 백색 석탑을 수비하는 세로니 보스 : 프리다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을 발견한 포르투갈 항해가 : ..

    프로산 점안액 0.45ml 는 도대체 몇 % 농도의 점안액일까? (feat. 의약품이 무게와 부피 단위를 혼용하는 이유)

    프로산 점안액 0.45ml 제품을 쓰고 있는데 문득 궁금함이 들었다. 이 녀석의 히알루론산나트륨 농도는 몇 %일까? 원료약품의 분량을 보면 1ml 중 히알루론산나트륨이 1mg 들어 있는 제품이다. 상식적으로 히알루론산나트륨 농도를 %로 나타내려면 무게든 부피든 하나의 단위로 통일 시켜야 한다. 1L라는 부피 중 1ml가 들어간다면, 0.1%가 될 것이고 1g이라는 무게 중 1mg이 들어간다면, 0.1%가 될 것이다. 이 때, 물 1kg = 물1L이므로 인공눈물도 '물'이니 물의 셈법을 따른다면(...) 1g=1ml이므로 1mg/1ml는 0.1%가 된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당연하다 싶은 결과이기도 하다. 근데 굳이 이걸 왜 포스팅으로 남기느냐하면 바로 '물의 셈법'을 따르는 부분 때문이다. 원료약품의 대..

    [Express] res.sendFile(path.join(__dirname, '~~'));에 대하여

    res.sendFile은 말 그대로 response에 해당 파일을 전송하는 명령어이다. 보통은 이 메소드를 통해 클라이언트 즉, FE단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쓰인다. 한편, path.join은 경로를 지정해주는 메소드이다. path.join에서는 미리 선언된 __dirname을 사용할 수 있다. __dirname 는 현재 해당 파일이 존재하는 폴더 경로를 뜻한다. (단, CommonJS 모듈에서는 별도의 __dirname 선언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ES 모듈에서는 별도의 선언이 필요하다) //CommonJS 모듈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path = require('path'); //ES 모듈 import express from 'expres..

    두 발이 땅에서 떨어져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착지하는 방법이다.

    사람은 종종 날아갈 때가 있다. 멀리 날아갈 때도 있고 높이 날아갈 때도 있다. 바람에 휘말려 나도 모르게 날 때도 있고 바람이 없음에도 힘찬 나의 날개짓으로 날 때도 있다. 날아갈 때는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자유롭고 즐겁다. 하지만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위로 다시 내려 앉는 방법이다. 너무 멀리 너무 높이 날아가게 두어서는 안된다. 언제든 착지할 수 있게 준비해야하고 낙법이 통하지 않더라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날 수 있어야한다. 멀리 날고 높이 나는 것만이 나는 능력이 아니다. 부드럽게 연착륙하는 것도 잘 나는 능력의 일부다.

    생각기록

    난자수참 욕속부달 욕교반졸

    22.11.02 전어와 방어. 그리고 과테말라 게이샤

    동거인과 동거인의 지인 한 분과 함께 셋이서 자갈치 시장을 갔다. 들어가니 역시나 호객행위를 하는 상인들과 마주했지만,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늘어나는 건 뱃살과 넉살 뿐. 일행이 있다는 둥, 30분 약속인데 일찍 도착해서 우리끼리 둘러보고 있다는 둥 거짓말을 하며 요리조리 어그로를 빼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관심사는 오직 하나. 그나마 싱싱하고 상태가 좋아보이는 전어가 있는 곳을 찾는 것. 입으로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도 두 눈은 AESA 레이더 마냥 날카로웠다. 그렇게 한 바퀴 돌아본 뒤 후보지를 2곳으로 좁혔고, 우리의 최종 선택은, 오늘 방어 예약손님이 있어서 10kg짜리 방어를 잡아놓은 상태라는 상회. 아직 완전한 제철이 아님을 감안할때 10kg 방어면 꽤 큰 편이며, 친구의 말로는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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