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그림으로 이해하는 가상화와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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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視思明
길벗 개발자 서적 리뷰 2탄이다. 가상화와 컨테이너라는 주제는 나에게 계륵 같은 존재였다. 나는 'CI/CD를 위해서 컨테이너 등 가상화 기술을 쓴다' 정도만 딱 알고 있었으며, 더 깊게 알아보고 싶다는 궁금증은 있었으나 막상 공부하자니 이래저래 미루게 되는... 뭐 그런..? 각 잡고 공부하자니 배경지식으로 쌓아두어야 할 지식들이 너무 많다고도 느껴졌고.. 개인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면서도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이 있으면 그곳을 깊게 파 들어가면서 근원까지 역추적(?)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쉽게 엄두가 나질 않았다. 뭐 어쨌거나 관심은 있었던 분야인지라, 도커와 쿠버네티스 관련 서적을 중고로 구해는 두었다만... 차마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읽지는 못하고 있었다는 건 팩트. 그런 상황에서 이번 20차 길벗 개..
사진으로 말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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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사진 일기
23년 4월 3일 - 23년 2월 28일 스타트업 학교 블록체인 학회 도서관자치위원회 영화 팟캐스트 모임 플러터 챌린지 클론코딩 콘테스트 길벗 개발자 도서 리뷰 솔리디티 공부 ZKP 공부 으이ㅣㅏㄱ
[Ubuntu] 압축파일(zip, rar)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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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sudo apt-get install unzip unrar unzip 과 unrar 패키지를 설치하는 명령어이다. unzip filename.zip filename 부분에 실제 파일 이름을 기재하자. rar도 마찬가지다.
[Solidity] CryptoZombies : Lesson 3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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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Lesson 3 고급 솔리디티 개념 Chapter 1 컨트랙트의 불변성 스마트컨트랙트는 불변성을 갖는다. 그 누구도 수정/변형 할 수 없다. 따라서 보안적 이슈가 있어도 새로운 스마트컨트랙트를 작성할 수 있을 뿐, 기존의 것을 수정할 수 없다. 이는 곧 코드작성에 있어서도 하드코딩을 기피해야하는 이유가 된다. 얘를 들어 interface에서 사용할 스마트컨트랙트 주소를 하드코드로 넣는 경우, 해당 스마트컨트랙트가 모종의 이유로 폐기된다면 우리가 작성한, 해당 스마트컨트랙트를 사용하고 있었던 스마트컨트랙트도 폐기해야한다. KittyInterface kittyContract; function setKittyContractAddress (address _address) external { kittyContra..
[Solidity] CryptoZombies : Lesson 2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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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Lesson 2 좀비가 희생물을 공격하다. Chapter 1 개요 Chapter 2 Mapping 과 Address address는 솔리디티에만 있는 독특한 자료형으로서, 지갑주소 등을 저장하는 타입이다. //cryptozombies 예제코드 mapping (address => uint) public accountBalance; mapping (uint => string) userIdToName; 매핑은 일종의 객체 비스무리한 녀석인데, 위 코드 중 첫 번째처럼 작성한다면, accountBalance의 address를 포인팅한 후 uint를 할당할 수 있다. 즉,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mapping (address => uint) public accountBalance; accountBalanc..
[Ethereum] 이더리움 입문자를 위한 사이트, CryptoZom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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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https://cryptozombies.io/ #1 Solidity Tutorial & Ethereum Blockchain Programming Course | CryptoZombies CryptoZombies is The Most Popular, Interactive Solidity Tutorial That Will Help You Learn Blockchain Programming by Building Your Own Fun Game with Zombies — Master Blockchain Development with Web3, Infura, Metamask & Ethereum Smart Contracts and Become cryptozombies.io JS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다는 가정하..
시작의끝에다시시작이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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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Log/기타 잡념
매년 3월 2일은 흥미로운 날이다. 3월 1일이라는 의미 있는 날이 끝남과 동시에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게다가 올해의 3월 1일과 2일. 그리고 양 일의 경계점은 유독 특별하다. 내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새로운 시작의 끝을 보는 날이면서도 다시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기에... 그래서 그냥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 -2023년 3월 2일 우물 안 금어-
[Cable] Kinera X Effect Audio ORLOG 수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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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聽思聰
모 프로듀서분 커뮤니티에서 공구 중인 ORLOG 커스텀 케이블을 오늘 수령했다. 키네라와 이펙트 오디오의 합작품이며, 그래서 가격도 거진 1+1 이다... 한정판이다. (한국 50개 / 전 세계 555개) 제품 박스가 크긴 크다.. 우체국 박스 규격상 제품 넣을 상자가 이거 뿐이었던듯? ORLOG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다보니, 북유럽에 위치한 스칸디나비아 산맥을 모토로 디자인했다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박스 디자인도 산맥의 형상. 커뮤니티에 보니 100번대 제품을 수령하신 분도 계시던데, 정말로 랜덤 번호로 제품을 받아오나보다. 다만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수령기 ㅋㅋ 너무너무 기대돼서 당장 들어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iBasso Amp카드 위주로만 비청할 계획. 평소 듣던 ..
[DAP] iBasso Amp14 수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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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聽思聰
드디어 직구로 주문 넣은 Amp14가 도착하였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모 커뮤니티에서 Amp14 공구를 진행하긴 했었다. 하지만 나의 선택은 Amp13을 구매했던 직구사이트. DX320 X를 구매할 때 겪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해당 공구 업체가 결코 싼 가격을 오퍼 하는 업체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Amp14 공구에서도 재확인하였다. (한 마디로 비싸다. 약 5만 원 이상 차이 난다) 배송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10일. 1월 9일 주문을 넣었고 1월 20일인 오늘 수령하였다. 이제 Amp11 mk.2와 Amp13, Amp14를 비청해 봐야겠다.
[Express.js] Cookie와 Session - BackEnd와 FrontEnd의 통신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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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흔히 BackEnd라고 불리는 Server 단과 FrontEnd라고 불리는 Browser 단은 지극히 독립적이다. Server는 특정 요청에 따라 특정 응답을 해주는 머신에 불과하고, Browser는 유저와 구체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부분이다. 이 때, http protocol은 Stateless 를 특징으로 한다. 다시 말해, 특정 상태를 기억하거나 하지 않는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Browser에서 유저가 한 동작을 Server는 기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유저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매 요청마다 유저가 누구인지에 관한 정보를 담아서 Server로 전송해야하고, Server는 그 정보를 통해 누구인지를 식별할 수 있어야한다.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우리는 express-se..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연맹퀴즈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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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ETC
궁병 : 아레스의 축복 중국 음식 쫑즈 재료 : 찹쌀 고추의 원산지 : 아메리카 베토벤 태어난 도시 : 본 하드보일드 : 20세기 20년대 목욕하다가 부력을 발견한 그리스 물리학자 : 아르키메데스 고대 이집트의 공식 서체 : 신성 문자 제 1차 십자군 원정의 집결지 : 콘스탄티노플 고대 이집트 가정집 벽 색깔 : 흰색 최초로 파피루스를 필기 재료로 사용한 나라 : 이집트 해넘이 계곡에서 적용되는 버프효과 : VIP 레벨의 부대확장 이미지에 배가 그려진 사령관 : 펠라기우스 식물학자가 아닌 사람 : 디미트리 멘델레예 라면은 어디에서 처음 만들었나 : 일본 앙리 1세 드 부르봉이 생을 마감한 도시 : 생장~~ 백색 석탑을 수비하는 세로니 보스 : 프리다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을 발견한 포르투갈 항해가 : ..
프로산 점안액 0.45ml 는 도대체 몇 % 농도의 점안액일까? (feat. 의약품이 무게와 부피 단위를 혼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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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Log/기타 잡념
프로산 점안액 0.45ml 제품을 쓰고 있는데 문득 궁금함이 들었다. 이 녀석의 히알루론산나트륨 농도는 몇 %일까? 원료약품의 분량을 보면 1ml 중 히알루론산나트륨이 1mg 들어 있는 제품이다. 상식적으로 히알루론산나트륨 농도를 %로 나타내려면 무게든 부피든 하나의 단위로 통일 시켜야 한다. 1L라는 부피 중 1ml가 들어간다면, 0.1%가 될 것이고 1g이라는 무게 중 1mg이 들어간다면, 0.1%가 될 것이다. 이 때, 물 1kg = 물1L이므로 인공눈물도 '물'이니 물의 셈법을 따른다면(...) 1g=1ml이므로 1mg/1ml는 0.1%가 된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당연하다 싶은 결과이기도 하다. 근데 굳이 이걸 왜 포스팅으로 남기느냐하면 바로 '물의 셈법'을 따르는 부분 때문이다. 원료약품의 대..
[Express] res.sendFile(path.join(__dirname,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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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res.sendFile은 말 그대로 response에 해당 파일을 전송하는 명령어이다. 보통은 이 메소드를 통해 클라이언트 즉, FE단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쓰인다. 한편, path.join은 경로를 지정해주는 메소드이다. path.join에서는 미리 선언된 __dirname을 사용할 수 있다. __dirname 는 현재 해당 파일이 존재하는 폴더 경로를 뜻한다. (단, CommonJS 모듈에서는 별도의 __dirname 선언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ES 모듈에서는 별도의 선언이 필요하다) //CommonJS 모듈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path = require('path'); //ES 모듈 import express from 'expres..
두 발이 땅에서 떨어져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착지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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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Log/기타 잡념
사람은 종종 날아갈 때가 있다. 멀리 날아갈 때도 있고 높이 날아갈 때도 있다. 바람에 휘말려 나도 모르게 날 때도 있고 바람이 없음에도 힘찬 나의 날개짓으로 날 때도 있다. 날아갈 때는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자유롭고 즐겁다. 하지만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위로 다시 내려 앉는 방법이다. 너무 멀리 너무 높이 날아가게 두어서는 안된다. 언제든 착지할 수 있게 준비해야하고 낙법이 통하지 않더라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날 수 있어야한다. 멀리 날고 높이 나는 것만이 나는 능력이 아니다. 부드럽게 연착륙하는 것도 잘 나는 능력의 일부다.
생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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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Log/기타 잡념
난자수참 욕속부달 욕교반졸
22.11.02 전어와 방어. 그리고 과테말라 게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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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食思味
동거인과 동거인의 지인 한 분과 함께 셋이서 자갈치 시장을 갔다. 들어가니 역시나 호객행위를 하는 상인들과 마주했지만,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늘어나는 건 뱃살과 넉살 뿐. 일행이 있다는 둥, 30분 약속인데 일찍 도착해서 우리끼리 둘러보고 있다는 둥 거짓말을 하며 요리조리 어그로를 빼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관심사는 오직 하나. 그나마 싱싱하고 상태가 좋아보이는 전어가 있는 곳을 찾는 것. 입으로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도 두 눈은 AESA 레이더 마냥 날카로웠다. 그렇게 한 바퀴 돌아본 뒤 후보지를 2곳으로 좁혔고, 우리의 최종 선택은, 오늘 방어 예약손님이 있어서 10kg짜리 방어를 잡아놓은 상태라는 상회. 아직 완전한 제철이 아님을 감안할때 10kg 방어면 꽤 큰 편이며, 친구의 말로는 서울 ..
22.10.20 홈 커피, 찹찹돈까스,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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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食思味
오늘도 모닝커피로 콜롬비아 세로아줄 게샤 허니 당첨~ 어제 사 온 에티오피아 게샤 빌리지 나르샤(100g, 3.8만원)를 마셔볼까 했지만, 아직 세로아줄 게샤 허니를 못 마셔 본 동거인을 위해 세로아줄을 내렸다. 어제 코스피어 사장님께 전해들은 지론을 바탕으로 충분한 추출을 위해 원두량을 16g으로 줄였다. 물 온도도 97도 부근으로 맞추려고 했으나.. 지금 거주하는 곳에는 전기주전자가 없기에(...) 냄비에 물을 끓여서 드레텍 탐침형 온도계로 물온도를 측정하는 현재로서는 97도로 세팅해서 커피를 내리는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꼈다. 물을 97도까지 끓이는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냄비 뚜껑을 덮지 않고 끓이기 때문에 물이 대부분 증발해버리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탐침형 온도계를 들고 있어야 하는 내 손과 팔..
22.10.18 iBasso Amp11 Mk2 Vs. Amp13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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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聽思聰
amp11mk2는 거의 200시간 가까이 들은 듯하다. 어느순간부터 어라 소리가 다른데 싶더니, 들을 때마다 그 부분에서 감동이 느껴지는 걸로 봐서는 컨디션이나 기분 탓보다는 에이징이 거의 완료된 게 맞다고 본다.​ 근데...오늘 amp13 신품이 도착했기에 바로 갈아끼워서 비청하였다. ​ amp13은 이제막 에이징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지만, 현재 3시간 가량 청음후 드는 첫인상으로는 두 앰프카드의 가장 큰 차이는 공간감이 아닌가 싶다. ​ amp11mk2는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튜디오와 콘서트홀의 중간 느낌이다. 좌우 스테이징이 넓게 펼쳐져있으면서도 소리의 밀도감이 충분하다. 전자의 요소는 콘서트홀의 느낌을, 후자의 요소는 스튜디오 녹음의 느낌을 주는데 amp13과 비교하자면 후자의 요소가 더 큰..
22.10.19 코스피어, 카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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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食思味
어제 사 온 세로아줄 허니 원두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려마셨다. 원두가 너무 비싸서(100g 3.2만) 20g으로 내렸다. 스파클생수 92도 PHAT 18틱 하리오 추출시간 2분 20초 뜸 40초 40ml 1푸어 60ml 2푸어 60ml 후미에서 생각보다 쌉싸름함이 많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단 맛은 적었다. 내가 잘못 내렸나? 그래서 코스피어에서 직접 내려주시는걸 마셔보았다. (1.2만) 맛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잘못 내린게 아니었다. 단 맛의 뉘앙스가 좀 더 강하기도 했고, 충분히 식힌 뒤 마시니 단 맛이 올라오면서 쌉싸름함이 줄었다. 특히 거의 완전 식은 뒤에는 멜론 노트가 느껴졌다. 끈적한 달달함. 이건 내가 내릴때 못 느낀 맛이지만, 아침에 김밥도 먹으면서 나갈 준비하느라 급히 '털어' 마셨기..
[WSL] WSL 강제 종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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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최근 내 노트북의 vmmem 프로세스가 폭주하는 일이 잦다. CPU 점유율 90% 이상은 기본이고(최대한 끌어다 쓴다. 그래서 전체 CPU 사용률은 100%에서 유지), RAM 점유도 장난아니다. 문제의 원인은 아직 불명...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방법도 좋지만, WSL을 강제로 종료해버리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wsl --shutdown Windows Powershell 에서 위 커맨드를 입력하면 WSL이 강제 종료되어 vmmem 프로세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
[도서] 요즘 읽고 있는 책 'UX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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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og/사진 일기
말 그대로 요즘 읽고 있는 책. 맡은 업무와 관련하여 UX/UI 디자인을 새로 잡을 필요가 있어 공부 중. 여유가 된다면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UX/UI의 비밀 모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 을 추가로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상 불가능ㅋㅋ
[맥주] Punk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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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Log/食思味
제품명 : Punk IPA 가격 : 4캔에 11,000원 (GS25) 용량 : 330ml 원산지 : 영국(스코틀랜드) 알코올 : 5.4% 제조사 : Brewdog PLC 수입판매 : 하이트진로 4캔 11,000원의 대상인 맥주인데, 용량이 330ml이다. 즉, 비싼 녀석이다. 그래서 사봤다. 마셔보고 이유를 알았다. 밸런스가 잘 잡힌 IPA라는 생각을 했다. IPA의 쌉싸름함이 딱히 싫진 않지만 쓴 맛이 끝에서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 부담을 느끼는 사람 혹은 IPA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IPA치고 쌉싸름함이 다소 약한 듯하면서도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하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다. 과일맛과 쓴 맛이 적절히 어우러지다가 과일맛이 끝난 이후에도 쓴 맛은 계속 입 안에 맴돈다. IPA의 정체성을 지키..
Authentication(인증)과 Authorization(인가,권한 부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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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인증/인가로 불리는 그것의 정체 Authentication과 Authorization은 Back-End(server) 작업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 때,.Authentication은 인증, Authorization은 인가(또는 권한부여)로 보통 번역하며, 두 개를 묶어서 '인증/인가'로 부른다. 이러한 관행은 초보 프로그래머로 하여금 인증과 인가를 거의 유사한 개념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양자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인가를 '권한 부여'로 번역하는 스타일을 더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프로세스에서는 인증을 진행한 후에야 권한 부여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인증과 권한 부여 사이의 시간적 선후관계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증과 권한 부여는 ..
[CSS] 'autoprefixer: Replace color-adjust to print-color-adjust. The color-adjust shorthand is currently deprecated.' 해결방법 : autoprefixer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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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autoprefixer: Replace color-adjust to print-color-adjust. The color-adjust shorthand is currently deprecated. 1. 발단 NextJS에서 npm run dev 명령어를 입력했더니 갑자기 에러가 떴다. 에러가 뜨기 전과 비교했을 때, 내가 한 행동은 package들을 싹 최신 버전으로 갈아 엎어줬다는 정도? 패키지 버전업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이 에러에 대해 찾아보았다. 2. 해결방법 구글링 결과 원인 및 해결책은 매우 간단했다. autoprefixer의 버전을 10.4.5로 할 것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 명령어를 통해 다운그레이드 시켜주면 된다. 참고로 에러가 발생한 버전은..
[Windows] Zone.Identifier 란 무엇이고, 어떻게 지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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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Zone.Identifier란 무엇인가? WSL에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복붙해서 넣으면 Zone.Identifier 가 붙은 파일이 저절로 생성된다. 어떤 경우에는 생기지 않고, 어떤 경우에는 생기는 걸로 봐서 뭔가 생성 요건이 있는 듯 한데..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한 상태. Zone.Identifier에 대해 알아보니, Windows에 도입된 새로운 ADS라고 한다. ADS란 Alternate Data Stream(대체 데이터 스트림) 의 약자로 NTFS 파일 시스템에 딸려있는 숨겨진 영역이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여러가지 데이터가 담길 수 있는데, 이 ADS는 보안상 취약점이 되기도 한다. 어쨌거나 Windows에서 생성하는 Zone.Identifier에는 파일의 출처에 ..
[아키텍쳐] ARM vs AMD... 어라 그럼 Intel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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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최근 PlanetScale 이라는 서버리스 DB를 공부하고 있다. 근데 PlanetScale의 CLI를 Linux 환경에 설치하려는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상황과 마주하였다. 나의 경우, 데스크탑은 AMD CPU이고, 노트북은 Intel을 쓴다. 그래서 데스크탑에서는 자신있게! amd64를 깔아왔었지만, 노트북은 이제 겨우 2달 남짓 쓴 터라 설치할 일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그동안은 64가 붙은게 하나뿐이라 눈치껏 64 붙은 녀석으로 설치해왔는데, 이번에는 amd도 64, arm도 64다. 난관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태 미뤄왔던 아키텍처 부분을 조금 정리해보려 한다. 사실 amd64, arm64를 마주한 상황에서의 정확한 나의 심정은 아래와 같았다. arm은 죽었다 깨어나도 아니니 amd일 것 같은..
[ReactJS] React hook form, 모던 Form을 위한 치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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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React로 form의 이벤트를 모두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발생 가능한 이벤트를 다 상정하여 개별적으로 state를 설정하여 컨트롤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물론 이 마저도 바닐라 JS에 비해서는 아주 많이 간편해진 셈이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개발자의 게으른 부지런함(?)도 마찬가지다. form과 관련된 웬만한 이벤트들을 한 번 싸그리 모아다가 상정해두고 이를 컨트롤할 간단한 방법을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지 않을까? 위 고민에 대한 답을 내놓는 React 라이브러리가 바로 React-hook-form 이다. 1. 설치하기 $ npm i react-hook-form 위 커멘드를 입력하면 설치가 진행된다. 2. 기본 개념 Reac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큰 틀은 React와 동일하다. rea..
[NextJS] ReactJS를 품은 프레임워크, NextJS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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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NextJS는 ReactJS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웹 Front-End 프레임워크이다. 프레임워크다보니, ReactJS에 비해 자유도는 낮지만, 그만큼 정형화/규격화 되어 있어서 협업이 편하고 생산성이 높다. NextJS는 ReactJS의 SEO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했다. 대표적인 CSR 라이브러리인 ReactJS는 Request에 대해 Javascript 코드만을 Response하는데, 이 JS 코드가 최종적인 HTML을 만드는 구조라, JS를 돌릴 줄 모르는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크롤링하면 텅 빈 HTML만 인식하게 되어 검색친화적이지 못하다. 반면, NextJS는 Request가 오면, 서버측에서 먼저 Rendering을 거친 후 HTML과 JS를 따로 Response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HTML코..
[도서/AI] '구글 브레인 팀에게 배우는 딥러닝 with TensorFlow.js' 개발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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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얼마 전 주변의 아는 분께서 이번에 길벗에서 개발자 리뷰어 모집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셨고, 여러가지 책 중에서 내 마음을 이끄는 책은 당연 였다. 나는 현재 JavaScript를 이용하여 Front-End와 Back-End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자이지만, 동시에 머신러닝, 딥러닝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JS 라이브러리인 TensorFlow.js를 바탕으로 딥러닝을 소개하는 책이 가장 흥미로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길벗 18차 개발자 리뷰어 모집에 책으로 신청을 하였고, 운 좋게 선정되어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 TensorFlow.js를 진심으로 다루는 책 내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TensorFlow.js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진심을 담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TS] Typescript의 enum, const enum, as const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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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Log/Computer Science
enum enum의 개념 enum은 열거형 타입(Enumerated Type)을 앞 글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Javascript에는 존재하지 않는 Typescript 만의 몇 안되는 기능이다. Typescript에서는 숫자기반 뿐만 아니라 문자열 기반의 열거형까지도 지원한다. enum의 대표적인 예로 boolean Type을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JS에서 숫자 1은 True에, 숫자 0은 False에 대응되는데, 일종의 Built-in enum인 셈이다. enum booleanType { False = 0, True = 1 } 위 코드를 JS로 컴파일하면 아래와 같이 바뀐다. "use strict"; var booleanType; (function (booleanType) { boo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