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of Chair] 의자 수령&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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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6일) 드림택배로 배송온다는 소식을 듣고서
17일 하루종일 기다렸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배송조회를 해봐도 배송출발하였다는 메세지만 있을뿐 도착했다는 말이 없었음.

택배기사에 문자를 넣어도 묵묵부답

인터넷을 뒤져보니 드림택배에 대한 안좋은 후기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내일오나 보다 하고 체념한 채 밤늦게 집에 왔더니...

오잉 택배가 와있네?
기쁜마음에 얼른 들어가서 칼까지 가져온 뒤에서야
아 사진!! 싶더라는 ㅋㅋ

개봉했더니 비닐에 쌓여있는 하단부가 나를 반겼다.

하단부를 들어낸뒤 종이한겹을 걷어낸 모습.

본체와 머리받침이 보인다.

이상은 같이 동봉되어있던 브로셔.

저 브로셔에 보면
조립방법이랍시고 그저 화살표만 그려놨길래
처음엔 이게뭐지 싶었지만..

그래도 일단 시키는대로 해보자는 마음에 차례차례 따라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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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베이스 놓기

비닐에 쌓여있는 베이스를 꺼내서 적절한 위치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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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베이스에 가스실린더를 결합시키기.

가스실린더에 씌워져있던 양파망(?)을 벗겨내고 결합시켰다.
처음엔 너무 쉽게 쏠랑 들어가서 이게맞나? 싶을정도였다.
위아래 구분만 잘한다면, 여기까지는 어린아이도 손쉽게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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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3. 바디와 결합하기

예상은 했지만 무게도 무게거니와 크기 탓에 정확한 위치를 보면서 넣기가 쉽지는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어려웠다는건 아니다.
결과적으로 그냥 맞춰서 넣기만 하면 STEP3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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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4. 헤드레스트 조립하기

본체위에 헤드레스트를 꽂으면 된다.. 처음에 잘 안들어가진다고 느낄 수 있으나 튀어나온부분을 누르면서 넣으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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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글을 쓰는 현재시점까지 제품성능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다.

다만, 배송과정에서 생긴 듯 한 하이스웨이드의 스크레치가 신경쓰일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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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는 1~2주동안 써보고 추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