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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de 설정 중에는 remote.wsl:connection Method 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WSL1 에 localhost, wslExeProxy 의 2가지 방식
WSL2 에 localhost , wsl2VMAddress, wslExeProxy 의 3가지 방식이 있다.
기존 WSL1에서는 localhost 방식을, WSL2에서는 wsl2VMAddress 방식을 기본값으로 하고 있었다.
즉, WSL2에서는 IP를 통해 로컬환경 외부에서도 WSL2로 접근이 가능했다.
하지만 WSL2가 재시작할때마다 IP값은 매번 달라지는데(유동IP여서 그때 그때 ip를 받아온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이 때문에 시스템이 절전모드에서 깨어나거나 네트워크가 재설정되거나 하는 경우 VSCode의 원격접속이 계속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0.63.0에서 wslExeProxy 방식이 도입, 0.63.2에서 wslExeProxy가 기본값이 되었다.
따라서 wslExeProxy 방식에서는 기본적으로 절전모드나 최대절전모드 네트워크 변경 등의 경우에도 원격 접속이 유지되어야 정상이다. 그러라고 만든 방식이기 때문이다. 혹시 연결이 끊어진다면, github에 issue report를 남기자.
또한, wsl2VMAddress 방식은 특정 개발환경에서 IP를 고정시켜서 개발하고 싶을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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