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쓴 BitLocker와 관련된 두 개의 포스팅이다. 특히, 두 번째 포스팅을 안 보신분들은 먼저 보고 오시는걸 추천한다. 또한, 현재 포스팅 하단에 두 번째 포스팅의 후기 있으니 두 번째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글 하단의 내용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
최근 릴리스된 Windows 11 업데이트(2022-06 x64 기반 시스템용 Windows 11에 대한 누적 업데이트(KB5014697))를 설치한 뒤 다시 BitLocker가 부팅시마다 협박(?)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는 시간적 선후관계일뿐이긴 하다.
'인과관계가 아니다'라는 뜻이 아니라, '인과관계인지는 아직 모른다'는 뜻이다....
BitLocker에 질릴대로 질려버린지라... 이번에 또 BitLocker가 폭주한다는걸 깨달은 뒤, 그냥 BitLocker를 해제해버렸다.
이번에는 원인을 찾을 힘조차 나지 않았기에... 그냥 백기 투항하였다..
Windows 10 환경의 데스크탑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유독 Windows 11 환경의 랩탑에서만 이러는지 모르겠다.
BitLocker는 데스크탑보다는 랩탑 환경에서 더 중요한 보안기능인데...
근데 그럼 이 포스팅을 왜 쓰느냐 하면 두 번째로 썼던 BitLocker 관련 글의 후기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측의 답변이 바로 그 내용이다.
별 내용이 아니라면 아니지만, 어쨌거나 현재 삼성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바이오스 지원을 해준다고 했으니 갤럭시북2 프로를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BitLocker와 관련하여 삼성을 믿고 기다려보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5월 26일 23시에 문의했었고 6월 2일 15시에 답변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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